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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걷는 게 좋아] [셰익스피어처럼 걸었다]

greensian 2019. 9. 30. 23:48

꽤나 어울리는, 산뜻한 조합!



산책하고 거닐며 슥슥 써 내려간 생각들, 감정들,
풍경 속에 머문 작가의 이야기들 그리고 과거의 한 인물을 불러일으키는 상상여정 ^^ 한번 쓱 훑다가 구석구석 아낌없이 걷고 또 걷는 시간들. ⠀

직전에 읽은 책은 #예감은틀리지않는다. 이어서 지금은 #런던스케치.

윤은 요즘 손흥민에 푹 빠져 영국 타령을 하고, 급기야 꼬망은 내게 와서 영국 국기 나무도막을 바지 뒷주머니에 (선물이라며?) 찔러주었다. 얼마전 다시 찾아본 영화도 #로맨틱홀리데이. 영어그림책도 #토니로스 열전...

(2019.9.24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