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 것에 대하여 _ 법정 스님 버리고 비우는 것은 소극적인 삶의 선택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으면 진정 새 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과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준다. - 법정 스님 말씀 중에서... ... 마음 저 멀리 아득히 종이 울린다. 아스라히 잡힐 듯 말듯 사라지지 않고 조금씩 가까워진다 20131028 dia + log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