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상 별일 아니라는 듯 무심하게 새해를 맞은지 16일째. 이 곳도 잠시 쉬었다. 쓰기보다는 무작정 읽기 심취했던 며칠.아직 글이 정리되지 않은 책들... ... ⠀⠀⠀⠀⠀⠀⠀⠀⠀⠀⠀⠀⠀⠀⠀⠀⠀ #생일떡 두 번의 떡을 쪘다. 아니 사실은 주문! ^^ 둘째 생일 기념 수수팥떡 을 동네 지인들과 나누고, 진짜 생파엔 고전적으로 친구들에게 백설기를 돌렸다. 종이컵 속에 알알의 수수팥떡! 냅킨으로 포장 ^^ 새해 좋은 기운 가득하길 바라며, 미리 주문해 둔 게 없어서 집에 있던 한지와 도일리페이퍼로 가내수공업 ^^ ⠀⠀⠀⠀⠀⠀⠀⠀⠀⠀⠀⠀⠀⠀⠀⠀⠀ #봄 방학없는 겨울방학 큰 아이는 1학년을 마치고 첫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봄방학이 없어 무려 한달 반 😅😥😂🙄따뜻한 나라 가서 한 달 살기를 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