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약한 나는
아직도 꾸역꾸역 캐시미어 목도리를 휘감고
패딩으로 무장을 한 채
겨울바람보다 더 매정한 봄바람과
사투중이다.
대체 봄님은 언제쯤 따스해지려나...
이번주는 굼벵이처럼 느린 그림들.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에밀리아
그림 따라해보다가
작업실에 있는 동화책 꺼내
밑그림만 그리고만 말았네.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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