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설경.
나홀로 집에 케빈이 질질 끌고 와 만들던 진짜 나무 트리가 못내 아쉬웠는데 이 풍경을 보고 있자니 부러울 게 없다. 저 너머 조용한 놀이터에 학생 하나가 그네를 타고 있다. 그 누구에게도 홀로 사색하기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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