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이야기를 남기고... _ 세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주인님께 책 돌려주러 갔다가 또 한권 얻어읽고 다시 돌려드림. 아이를 둔 엄마 아빠라면 특별히 더 공감할 친근한 이야기. [세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feat. 오타 아니여요) 작가인 아빠의 시각으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웃프다가 달달하다 찡하다가 마음 푸근해지는 순간순간들. 가족소설이 별건가. 하루하루 그냥 우리 사는 얘기지. 20171212 오늘도, from JH book. paper + log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