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침만 챙겨주고 눈치없이 혓바늘이 돋아 노곤한 몸이 게으름을 부린다. 한 시간 쯤 더 눈을 붙였을까 모자를 눌러쓰고 빵가게에 다녀온 섬군이 준비한 브런치. 캬 - 땡큐! 제대로 충전 후 아주 소박한 베란다 프로젝트 가을맞이 소꿉장난. "여기도, 너를 위한 자리" 꽃 만지작거리는 동안 여백을 채워주는 딱 하나의 BGM Carla Bruni - Little French Song 좋다 좋아! 20131009 아주 고요한 한글날. 오늘은 집이다. LiTtlE fReNCH sOnG lYrIcS Quand tout va mal, when life goes wrong try for a little french song French songs are maybe dmodes mais si douces fred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