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까 하다가
한 주 버티기가 목표였던 일러스트 수업
결국, 끝까지 채우고
덤으로 카페에서 전시회까지...
전문가의 손길(?)로
지금 마야네 사과나무 카페는 새로운 전시 준비중...
액자를 좀 더 작게 할걸...
비루한 실력에 2개나 걸었다. ;;
작품명은 <깃털달린 까마귀 I, II>
(일러스트레이터 백명식 작품 모작)
메인은 여기!
다음번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메이저리그를 노려볼까. ^^ㅎ
작품 걸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극구 사양했는데 일러스트 샘이 찍어주셔서
나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안찍는다고 발뺌했던 마음과는 달리 환한 표정 ㅋㅋ
어쨌든, 내 생애 첫 전시회
20140218-28 @maya's apple tree
'mono +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의 작음(smallness)을 직면한다는 것 (0) | 2014.03.10 |
---|---|
봄과 겨울 사이 @동해 낭만가도 (0) | 2014.03.08 |
실수 후 가벼움에 대하여 (0) | 2014.02.05 |
1월의 글 vs 1월의 나 (0) | 2014.01.23 |
4년만의 첫 드라이빙 (0) | 201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