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표지에 은빛 제목. [언어의 온도]
이건 꿈의 조합인데!
보라색 성애자가 그냥 지나칠 책이 아니었다.
지난 토요일 낮,
샌드위치 사러 카페에 들렀다가
주인님 넉넉한 마음 덕에
덤으로 빌려오게 됐다.
다시 주인님 만나러 발걸음 향해야 하지만
남겨진 은은한 온기가 마냥 좋으다.
20171209 from Jihya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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