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쓸 수가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쓰느라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처음 읽어보고 처음 써 보는 3.1 독립선언서.
(삼일절 자정을 넘기 전 필사를 마쳤는데 한 발 늦은 포스팅... 인스타에만 올리고 깜빡하고 말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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