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빈 틈 많고
어수룩해보이는 색깔들...
못난이 그림들 그리느라
얼굴 닳아오르고 애 먹었는데
오늘은 수채화물감 보고 기분이 둥둥...
타임머신 타고 초딩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물감 물 붓 조절이 각각 다르니
매번 다시 원점이다.
그래도 오늘은 재밌네 ㅋ
기나긴 겨울,
이제 슬슬 하윤과도 물감놀이
시작해볼까
20131217 coloring.
'mono +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이력서, 안녕한가요? (0) | 2014.01.10 |
---|---|
2013 the ending (0) | 2013.12.31 |
서툰 그림짓 03. (0) | 2013.12.05 |
마음 길의 시작과 끝 (0) | 2013.12.03 |
엄마의 유자차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