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문화학교 빵빵한 일러스트 3

내 생애 첫 전시회

포기할 까 하다가 한 주 버티기가 목표였던 일러스트 수업 결국, 끝까지 채우고 덤으로 카페에서 전시회까지... 전문가의 손길(?)로 지금 마야네 사과나무 카페는 새로운 전시 준비중... 액자를 좀 더 작게 할걸... 비루한 실력에 2개나 걸었다. ;; 작품명은 (일러스트레이터 백명식 작품 모작) 메인은 여기! 다음번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메이저리그를 노려볼까. ^^ㅎ 작품 걸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극구 사양했는데 일러스트 샘이 찍어주셔서 나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안찍는다고 발뺌했던 마음과는 달리 환한 표정 ㅋㅋ 어쨌든, 내 생애 첫 전시회 20140218-28 @maya's apple tree

mono + log 2014.03.04

서툰 습작 _ 깃털 달린 까마귀 시리즈

카페에서의 전시회를 목표(?)로 없는 실력 최선을 다해 폭풍 습작 중이던 2월 마지막 주. 맑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은 간 데 없고 원작을 너~~무 똑같이 그려야겠다며 오로지 한 생각만 하고 집중한 결과가 이 모양 ㅜㅜ 두 번째 그림은 같은 걸 두 번이나 그렸는데 일러스트 샘은 첫번째 그린 걸 택하셨다는.... 나는 이걸 걸어도 될지 도저히 아직도 의문투성이다. 자신감 제로. 20140211@빵빵한 일러스트 _ 카페 전시를 앞두고...

illust + log 2014.02.25